인천 뷰티산업발전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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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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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대 전략산업(뷰티) 추진계획의 실효성 강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5일 인천의 뷰티산업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뷰티산업은 인천시가 2012년부터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업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인천시의 8대 전략산업으로 포함되면서 수차례의 간담회와 토론회를 거쳐 비전 2050년까지 뷰티메카도시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해왔다.

이번 협의회는 2050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단기계획 추진에 앞서 산학연 전문가들의 실효성 있는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제로 현실성 있고 미래지향적인 의견들이 제시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인천시와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고견들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지원산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 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의회 개최를 이어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인천 뷰티산업발전 협의회 개최[사진제공=인천경제통상진흥원]


한편, 인천시는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 뷰티상품 공동판매장 ‘휴띠끄’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약 3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공동브랜드 ‘어울’ 화장품을 개발하여 올해만 약13억원 매출을 달성 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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