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19회 예고편이 화제다.
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19회에서는 9대 가왕인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게 도전장을 내민 8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지게 된다.
특히 판정단 김현철은 "완벽한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작곡가 윤일상은 "이분은 가왕급이에요"라며 한 도전자에게 극찬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고추아가씨'의 정체로는 가수 에이티(A.T), 가수 김현정, 가수 서영은, 그룹 베스티 멤버 유지, 가수 린애, 씨야 전 멤버 김연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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