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크로아티아 비스 섬 가던 길 셀카 삼매경…굴곡진 몸매 시선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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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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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방송인 최송현이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최근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로아티아 비스(vis)섬 가던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송현은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요트 위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송현은 최근 스카이트래블 채널 '러브 크로아티아'의 촬영 차 오정연과 함께 크로아티아에 다녀왔다.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최송현과 오정연은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섬들을 요트를 타고 여행하며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담았다. 또한 스카이다이빙, 카약킹, 스노쿨링, 제트스키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체험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한 최송현은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 을 맞아 자신이 직접 모집한 자원봉사 다이버들과 함께 해양 환경보호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며 제주 성산 일대 해양환경정화활동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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