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 명신해운(주) 등 4개사 회원가입…200여사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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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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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국선주협회는 명신해운(주)을 비롯한 4개 외항해운업체가 최근 한국선주협회 회원으로 가입, 회원자격을 취득하면서 회원사사 기존 196개사에서 200개사로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회원자격을 취득한 신규 회원사는 명신해운(주)을 비롯하여 세강해운(주), 에스토라해운(주), 티엠쉬핑(주) 등이다.

명신해운은 자본금 20억원에 가스선 3척 등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강해운은 자본금 10억원에 벌크선 2척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에스토라해운과 티엠쉬핑은 각각 자본금 10억원씩이며, 케미컬 탱커선 2척, 가스선 1척을 보유중이다.

선주협회는 1960년 12개 회원사로 출범해 해운산업 발전과 회원사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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