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 새 얼굴에 현빈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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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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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디힐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메디힐은 한류스타 현빈과 2년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디힐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다. 최근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WHP 숯 미네랄 마스크 등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홍콩, 대만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메디힐은 올 하반기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류스타이자 국내를 대표하는 꽃미남 배우 현빈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현빈은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영화 '만추'를 통해 많은 중국 팬을 확보하고 있다.

현빈은 오는 21일 메디힐 명동 매장 오픈 기념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를 진행한다.

메디힐 관계자는 "현빈의 경우 피부가 좋은 미남 배우로 유명하고 특히 스마트하고 젠틀한 이미지가 기능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메디힐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현빈과 함께 한류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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