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 경력직 집배원 47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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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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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서울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할 경력직 집배원 47명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주민등록 상 서울, 인천, 경기지역 거주자로 제2종보통운전면허 이상 자격증과 제2종소형면허 또는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보유하고, 우편물배달 또는 택배업무에 1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근무경력은 시험공고일로부터 역산하여 6년의 기간 중에 있는 경력에 한하여 계산하고, 상시계약집배원 및 택배업무(민간택배 포함) 경력은 100%를 적용하고 우체국택배원 및 재택집배원 근무경력은 50%가 인정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시험 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실시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8월 27일,면접시험 합격자는 8월 29일,최종 합격자는 9월 8일 발표한다. 시험일정 및 합격자명단은 서울지방우정청 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se/) 채용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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