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정부 3.0 기반 미래경영' 정책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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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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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5년도 근로복지공단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 3.0 소통과 협업 기반의 미래경영 구현'을 골자로 △공단 창립 2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정부 3.0 홍보 △2015년도 중점추진사업 보고 및 정책개선 방안 모색 △미래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영숙 산업안전보건본부장(한국노동조합총연맹), 류기정 사회정책본부장(한국경영자총협회), 김제락 인력지원본부장(중소기업중앙회), 이현우 대표이사 발행인(한국스포츠경제), 이희탁 협회장(중앙진폐재활협회), 진명환 상임대표(한국산재중앙법인단체연합), 정하균 이사장(행복한재단), 박지순 교수(고려대학교), 김진수 교수(연세대학교), 정연택 교수(충남대학교), 이정렬 교수(서울대학교병원) 등이 참석해 공단의 정책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재갑 이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공단의 미래대응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공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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