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OTC등록 등 검증된 천연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 마음의 병 만드는 탈모 완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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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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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탈모방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옛날에는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 했지만, 현대에 와서는 감기가 ‘스트레스’로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탈모는 남성들에게 나이가 들면 발생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트레스, 환경 오염, 과도한 업무, 문제성 두피 등과 같은 다수의 후천적 요인들이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다양한 탈모 유형이 나타나고 있다.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탈모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탈모 발생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하다.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의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는데, 활성산소는 체내의 영양분을 산화시켜 두피의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전달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탈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과음, 흡연 등으로 인해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고, 신체 컨디션을 좋지 않게 만드는 상황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탈모가 가속화될 위험이 높다.

탈모의 예방과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할 이유는 또 있다. 외모의 변화로 인해 우울증 유발의 가능성이 있으며, 심할 경우 이로 인해 대인 기피증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2~30대의 여성탈모, 남성탈모 환자의 경우 한창 활발하게 활동해야 할 나이에 탈모로 인해 자신감을 잃게 되면서 정신적인 고통도 함께 겪는 일이 허다하다.

탈모증은 방치할수록 악화된다. 따라서 탈모를 인지한 순간부터 바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천연탈모방지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의 관계자는 “탈모는 특성상 개인마다 진행 정도, 발생 시기와 완화의 속도까지 모두 다르다”라며, “때문에 발견 즉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공신된 기관의 인증을 받은 천연탈모샴푸로 매일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게 되면 탈모방지에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테라피션의 탈모제품은 국내 식약처에서 탈모방지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4년에는 보건기구 FDA에 정식으로 등록됐으며, OTC부문에도 등록되면서 더욱 공신력 있는 탈모제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테라피션 측은 지난 7월에 미국 내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홈쇼핑 전문 채널 TVK몰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7월 한 달간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LED두피진동마사지를 포함한 홈쇼핑 판매 동일 구성 제품을 판매하는 이벤트였는데,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테라피션 관계자는 “좀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8월 17일까지 이벤트를 연장하게 됐다.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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