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20일까지 창립 35주년 행사…나이키·디스커버리 등 최대 90% 할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15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나이키·디스커버리 등 50여개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특가 판매한다.

먼저 3관에서는 나이키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는 ‘창립 35주년 축하 기념 특가전’을 개최한다.

나이키에서는 티셔츠와 바지를 최대 40% 할인해 각각 2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운동화를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에스마켓에서는 크록스의 아동화를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아디다스 운동화를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디스커버리의 바람막이 재킷과 다운 재킷을 최대 80% 할인해 각각 9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살레와의 고어텍스 재킷과 구스다운 재킷은 각각 8만원와 1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본지플로어의 셔츠를 1만원대, 바지를 3만원대부터 판매하며 레노마의 정장은 11만원부터 선보인다.

이 밖에 15~16일까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3관 정문 앞에서 아우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에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우디 인기 모델 전시와 시승 행사가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 볼펜, 머그컵, 열쇠고리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야외광장 무대에서는 퓨전 타악 공연팀 ‘타포스’(TAPOS)의 퓨전 난타공연이 펼쳐진다. 장구 등 전통악기부터 라틴퍼커션, 아프리칸퍼커션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악기로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커처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도 진행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창립 35주년 기념 풍선, 수박모양 부채,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창립 35주년 기념 선물도 선착순 무료로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