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국립국악원이 올해 최고의 전통춤 인재를 뽑는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17일부터 24일까지 전통춤 인재 발굴을 위해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를 통해 제10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참가자를 공모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온 나라 전통춤경연대회는 초등부, 청소년부, 대학·일반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진행하며, 예선, 본선 경연 등 총 2단계의 경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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