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안 빠지는 허벅지, 팔뚝, 복부 지방흡입으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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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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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여름은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워터파크며 바닷가를 찾게 되는 계절이다. 옷 아래 감춰왔던 살들이 드러나면서 여성들은 매해 여름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허벅지 살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도 잘 빠지지 않고, 허벅지 안쪽 살이 서로 맞닿아 쓸리면서 피부염이나 착색까지 초래하는 등 많은 여성들을 괴롭히는 골칫거리다.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요요로 체중 감량 자체가 어려운 경우, 허벅지 부위에만 지방이 유달리 많은 경우, 단기간에 체형 교정을 원하는 경우라면 지방흡입 시술로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복부나 팔뚝살 등의 부위 역시 지방흡입으로 몸매교정을 고려하기도 한다. 허벅지나 팔뚝 복부 같은 부위는 살이 한 번 축적되면 잘 빠지지 않는 부위로 운동이나 식이조절만으로는 살을 빼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지방흡입은 수면마취 또는 국소마취를 통해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체내의 과도한 지방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대부분 당일 퇴원 및 1주일 이내에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비교적 안전한 시술 중 하나다.

특히 허벅지는 원통형이면서 엉덩이와 허벅지의 연결 부위 라인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복부보다 시술이 까다롭다. 환자의 체형을 고려해 지방을 흡입하는 부위와 남겨두는 부위를 결정해야 아름다운 다리라인을 만들 수 있다.

리영클리닉(리영의원)의 ‘커브스 지방흡입’은 360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어 줘, 만족도가 높은 지방흡입 방법으로 꼽힌다. 특히 같은 양을 제거하더라도 몸매가 더욱 입체적으로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1~2mm 정도의 최소 절개로 흉터도 최소화하며, 무균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혹시 모를 위험성도 차단했다.

리영클리닉(리영의원) 안상태 원장은 “수술 전 지방의 양과 두께, 근육의 라인까지 해부학적으로 접근해 환자 맞춤형으로 시술을 진행한다. 지방 흡입 후 울퉁불퉁함, 비대칭, 피부늘어짐 등의 부작용도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술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리영클리닉은 사각턱보톡스 4만5천원, 레이저토닝 3만9천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윤곽주사, 하이코 등 쁘띠시술과 MTS, PDT, 물광주사 등 메디컬 스킨케어 및 모공, 주름, 여드름에 도움이 되는 피부과 진료는 물론이고 HPL, 바디보톡스, 부종관리 등 바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성형 후에는 부기, 살쳐짐 회복, 탄력증대, 림프순환, 혈액순환, 멍 감소 등에 도움이 되는 부기관리와 탄력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수술 후 흉터관리를 위해 프락셀, MTS 치료도 진행한다.
 

[리영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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