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현직 임원·고문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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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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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임원인사 관련 자구안 후속조치에 따라 사전에 고문직을 사퇴한 전임 사장을 포함해 현직 임원 및 고문(자회사 포함) 등 13명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퇴한 인원은 본사 임원 및 고문 8명 및 자회사에서는 웰리브, 삼우중공업, 대우조선산둥유한공사 대표 3명 및 고문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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