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괴산유기농엑스포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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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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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객유치 등 엑스포 관광상품화 적극 나서

아주경제 한완교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18일 괴산유기농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시종)와 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괴산유기농엑스포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지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 충북관광협회 이상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시종 지사는 “여행업협회, 마이스업협회, 17개 시·도 관광협회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국내 관광
분야의 대표 단체이자 관광산업에 막중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을 약속받으니 괴산유기농엑스포의 성공을 약속받은 것 같아 매우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상만 회장은 "최근 관광 트렌드가 휴식과 체험 위주이고, 건강이 화두가 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비추어 볼 때 괴산유기농엑스포는 관광상품으로도 매우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소속단체인 여행업협회 등과 협력하여 많은 사람들이 괴산유기농엑스포장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상품화 판매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충북도, 괴산군이 공동 주최하는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엑스포농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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