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배우 하정우가 과거 이상형을 고백한 것이 눈길을 끈다.
하정우는 과거 '허삼관 토크 콘서트'에 참가해 입담을 펼쳤다. 당시 하정우는 이상형을 묻는 말에 "귀엽고 섹시한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또 하정우는 "내년 초에는 선 볼 계획이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궁금케 하기도 했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하정우는 "20대와 30대인 지금 완전 스타일이 변한다"며 "전에는 섹시한 여자가 좋았는데 지금은 귀여운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하정우는 "영화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의 케이트 허드슨이 좋다. 귀엽고 건강하다"며 "웃는 얼굴을 잘 본다. 웃는데 울상 되는 스타일은 별로다"라고 덧붙였다.
하정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정우, 이상형 누구길래","하정우, 암살 정말 재밌다", "하정우,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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