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욕망아줌마 박지윤, 살인적 스케줄에 “밤 잘 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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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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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라디오스타’ 박지윤이 초단위로 사는 욕망아줌마의 진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윤은 시간을 금처럼 여기는 모습과 함께 그를 버텨내는 강철 체력을 드러내며 모두를 경악케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독한 네 남녀 박지윤-주영훈-서현-심형탁이 출연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이 진행된다.

박지윤은 김국진의 “독종 방송인의 표본입니다”, “인생을 초단위로 사는 게 특기라는 시간관리 독종”이라는 소개로 등장해, “욕망이라는 이름으로 달리고 있는 전차 같은 여자 박지윤입니다”라며 활기차게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둘째 출산 이후 27일만에 복귀라는 기록을 새웠던 박지윤은 “원래는 2-3일 만에 복귀도 가능한데 너무 빨리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봐 (못했다)”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더불어 그는 출산 후 23일만에 라디오로 복귀한 정경미의 이야기를 하며 “라디오는 당일도 가능하지~”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박지윤은 출산 후 시행했던 자신만의 독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3개월 동안은 제가 허락한 음식 종류가 삶은 달걀, 고구마, 아메리카노, 저지방우유하고 물”이라며 혹독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했음을 밝힌 것.

무엇보다 박지윤은 “(원래) 밤을 잘 새요~”라면서 자신의 남편에게 “그러다 훅 간다!”라고 경고를 받을 정도로 알찼던 최근 스케줄을 공개해 모두의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시간을 금처럼 생각하는 박지윤의 살인적인 스케줄은 어떠할지, 열심히 사는 그의 인생 최종목표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시간관리 독종’ 박지윤의 초 단위 생활은 얼마나 큰 놀라움을 선사할지, 욕망 가득한 박지윤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독한 이야기들과 그의 인생 최종목표는 오는 19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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