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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C 연습그린에서 대회 준비를 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대구CC 제공]
박지원(해운대중2)과 이가영(창원사파고1)이 제22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남녀부에서 선두로 나섰다.
박지원은 18일 대구CC 중동코스(파72·길이 7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선수권부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기록했다. 조우영(신성중2) 등 2위권 선수 4명에게 1타 앞섰다.
전장 6654야드로 셋업된 같은 코스에서 열린 여자 선수권부에서는 국가대표 이가영이 5언더파 67타를 기록, 김유빈(함열여고2)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 대회는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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