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출고가 90만원대 → 80만원대… 아아폰6s 출고가도 최대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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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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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 출고가가 80만원대로 예상보다 낮게 책정돼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이통사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는 89만9000원(32GB 모델)대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90만원 초중반대로 예상됐던 것보다 저렴하다. 64GB 모델은 96만 원대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제품 가운데 90만 원 이하로 출고가가 정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 출시를 사흘 앞둔 17일 이동통신 3사(SKT·KT·LG유플러스)는 이들 제품의 사전 체험존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통 3사는 전국 직영 대리점에서 두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전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애플 아이폰6s가 국내에 10월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돼 화제인 가운데, 아이폰6s의 달라지는 기능도 화제다. 최근 한 해외 IT매체는 "애플이 지난해 3월 미국 특허청에 '전자기기의 방수 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해 특허를 획득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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