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예보·유암코, 부실채권 회수 협업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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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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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유암코 등 3개 기관이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캠코가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실채권 회수 우수사례를 공유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사이에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와 예보는 워크숍에서 자산매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지분이 있는 매각 대상 자산의 정보는 물론 매각 우수사례 및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매각 대상 자산 홍보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예보의 자산매각 정보를 캠코 부동산 홈페이지에도 공동 게시한다.

워크숍에선 각 기관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채권 회수 실무자가 참석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부동산 전문가인 심교언 건국대 교수의 특강이 이뤄진다.

캠코, 예보, 유암코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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