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패션전문관 ‘에디터 픽(EDITOR PICK)’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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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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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국내 외 다양한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유통 채널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감도 높은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패션전문관 ‘에디터 픽(EDITOR PICK)’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매거진 ‘보그(VOGUE)’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 나아가 올 해에는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GQ)’와의 협업으로도 확장돼 여성 패션뿐 아니라 남성 패션까지 아우른 트렌드룩을 제안할 계획이다.

위메프의 ‘에디터 픽(EDITOR PICK)’에서는 ‘제이어퍼스트로피’, ‘샐러드보울’, ‘바이바이섭’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신진디자이너 80여개 브랜드의 엄선된 5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8월부터 매월 20일에 정기적으로 위메프 웹과 모바일의 ‘에디터 픽(EDITOR PICK)관’, 그리고 ‘보그(VOGUE)’와 ‘지큐(GQ)’의 지면, 웹페이지 등에 새로운 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보그(VOGUE)’와 ‘지큐(GQ)’에서 제안한 각 시즌 별 가장 트렌디한 패션 컨셉에 맞춰 ‘에디터 픽(EDITOR PICK)’에 참여하는 신진디자이너들의 상품이 스타일링된다. 또한 ‘에디터 픽(EDITOR PICK)’에 소개된 상품들은 위메프 모바일과 앱, 웹사이트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이현지 위메프 패션전략팀 차장은 “위메프의 ‘에디터픽’ 프로젝트가 채널이 없어서 고민이었던 신진디자이너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신규 브랜드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소비자는 가장 빠르게 시즌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편리하게 트렌디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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