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군면 찾아 대우증권이 백미 10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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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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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대우증권에서 장군면을 찾아 저소득층을 돕고자 220만원의 백미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은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김춘식 대우증권 본부장- 이인규 대우증권 세종지점장-박덕규 장군면장-박종옥 복지정책과장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에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지점을 신설한 대우증권(주)(사장 홍성국)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대우증권은 19일 오후 장군면을 방문하여 교통사고로 중도장애가 된 김모씨(57세)를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백미 10kg 100포를 장애인,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김춘식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주)은 다문화가정의 교육지원과 직원들의 자원봉사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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