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일자리창출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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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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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사단법인커뮤니티와 경제' 이사장(왼쪽), 고윤환 문경시장(오른쪽) [사진제공=문경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문경시는 지난 20일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기관인 ‘사단법인커뮤니티와 경제(이사장 정홍규)’와 ‘문경시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경제기업 모델 발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경제기업 모델 발굴사업’은 2015년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특산물을 활용한 사회적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는 8000만원(국·도비 79%)이며, 올 연말까지 사회적 기업 전문육성기관인 ‘사단법인 커뮤니티와 경제’에 사업을 위탁해 추진한다.

시는 현재 3개의 인증 사회적기업과 4개의 예비 사회적기업 등 7개(예비) 사회적기업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신규로 예비 사회적기업 3개 발굴과 새로운 일자리 30여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일자리가 있는 활기찬 도시 문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증대가 가능한 좋은 일자리가 창출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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