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얼마길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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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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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이나'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지난 19일 JTBC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한 작사가 김이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저작권료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이나는 지난 2014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다. 김이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김이나가 집필한 '김이나의 작사법'이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이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입에 대해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 작곡·작사 다 합쳐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다" 라고 밝혔다.

한편 김이나는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작사가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가수 아이유의 '좋은날' '잔소리'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로' 등 다수의 곡을 작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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