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中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 적극 홍보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4 17: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한국방문위원회]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오는 25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한·중 문화관광 우호교류단’ 행사에 참가한다.

박 회장은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한 한국 관광과 조기 개최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협회, 민간기업 관계자 등 약 500명이 방중한다. 

박 회장은 지난 7월 10일 한국방문위원장으로 위촉돼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한국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 회장은 최근 금호산업 인수라는 그룹 내 중대한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이번 방중을 결정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