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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처음앤씨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43억55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53만8207주며, 발행가액은 주당 971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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