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어린이 여름방학 예절학당' 운영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 행복예절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지난 11∼14일까지 ‘어린이 여름방학 예절 학당’을 운영했다.

이번 ‘여름방학 예절 학당’에서는 우리의 전통생활문화와 관련된 노래로 익히는 명심보감, 한복입고 절하기, 다도체험, 압화 만들기, 내가 만드는 꽃산병, 땅따먹기 등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틈새특강으로 ‘통 큰 부모되기’, 매듭 팔찌, 다도 등을 진행, 부모 역할의 중요성과 차 문화 이야기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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