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금융봉사단은 초·중학생 대상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제4기 봉사단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강사양성 연수를 실시했고 다음달부터 2년간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세군, 사회복지관 등 취약 계층 어린이에게 돌봄 활동도 병행한다.
한편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은 지난 2012년 첫 출범 후 지금까지 총 2261회에 걸쳐 14만 2233명의 초·중학생에게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