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발언과 달리 쓰여지는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이유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함보다는 섹시함을 4대 6비율로 선.호. 한다고했습니다 1년도넘은 일인데 자꾸 다르게말이나오네요. 시간지나도 계속오해하시는분들 계실까봐요ㅠㅠ'라는 글을 올렸다.
이러한 이유비의 발언 의도와는 달리, 기사는 이유비가 본인의 외모를 자화자찬한 듯 쓰여 이유비를 난감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유비, 언니라면 자화자찬이라도 괜찮아요", "이유비, 기자님 왜 그러셨지 억울하겠다", "이유비, 신경 쓰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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