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1시간 배달 서비스 시애틀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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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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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나우]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은 25일(현지시간) 주문을 받은 뒤 최단 1시간에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 '프라임 나우(Prime Now)'를 시애틀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프라임 나우'는 유료회원제 프로그램인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를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지난해 12월 뉴욕, 시카고, 마이애미, 애틀랜타 등 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돼 왔다. 

향후 아마존은 '프라임 나우'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맥주, 와인과 같은 알콜 음료도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프라임 나우' 서비스 이용시간은 오전 8십시터 자정까지이며, 1시간 이내 서비스 배송요금은 7.9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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