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교회 대상 야마하 음향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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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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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교회 음향 설비 교육 프로그램인 야마하 음향아카데미를 다음달 12일 개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야마하 음향아카데미는 중소교회 음향 관계자 및 일반 사역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보자 과정으로 서초동에 있는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Yamaha Artist Service Seoul)에서 열린다.

시스템 개요와 믹싱 콘솔에 대한 이해부터 믹싱과 라이브 오퍼레이팅까지 총 4주 과정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9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 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명으로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야마하 음향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게는 △교육교재 증정 △수료증 △악기세팅에 대한 특강 등의 교육특전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자들의 참가비는 평소 재원이 부족해 전문 음향장비나 적절한 운영인력이 부족한 국내 ‘개척교회’에 기부 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앞으로도 개척교회 및 교회와 관련 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조광래 야마하뮤직코리아 교회지원팀장은 “중소형 교회의 경우 전문 인력이 부족해 음향 장비를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야마하 음향 아카데미는 이런 요구에 충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마하 교회 음향아카데미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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