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캘러웨이골프, ‘그레이트 빅버사’ 드라이버·우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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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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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골프장 예약 모바일 앱 서비스…‘허정구배 아마추어골프대회’ 1일 남서울CC에서 개막

                                   캘러웨이의 '그레이트 빅버사'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는 경량화와 무게중심 조정으로 샷거리를 늘린 ‘그레이트 빅버사’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 드라이버는 티타늄보다 가벼운 복합 소재인 ‘포지드 컴포지트’로 크라운을 만들어 무게를 줄였다. 그 여유 무게를 활용해 솔 부분에 약 5g의 고정식 웨이트를 배치했다. 이로써 무게중심과 스핀량을 낮춰 최상의 탄도와 거리를 제공한다. 길이 45인치, 크기 460cc,로프트는 9도와 10.5도가 있다. 드라이버 63만∼73만원, 우드 43만원. ☎(02)3218-1900


골프존은 31일 모바일 앱으로 골프장을 예약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필드부킹’(http://booking.golfzon.com) 으로 검색해 앱을 설치하면 전국 500여개 골프장을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100여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예약도 가능하며, 예약 횟수에 따라 단계별로 경품도 준다.


허정구배 제62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1일부터 나흘간 남서울C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가장 높은 국가대표 포인트(최고 150점)가 주어진다. 국가대표 김남훈 함정우(이상 상무) 김영웅(함평골프고) 윤성호(한국체대) 등이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클럽 챔피언 등 미드 아마(만 25세 이상 아마추어) 강자들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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