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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정승환이 박진영 소속사가 아닌 유희열 소속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K팝스타4 스페셜'에서 정승환은 이진아와 함께 유희열 소속사인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
정승환은 "10년, 20년 오래 음악할 수 있는 곳을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고 설명했고, 이진아는 "처음부터 안테나뮤직을 가고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에는 '박진영, 정승환(J.Y. Park, Jung Seung Hwan) "잠수교(Jamsu Bridge) (Sing the Road #02)" Teaser Film'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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