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중국 열병식, 모델급 미녀군단 · 최첨단 무기...中 누리꾼, 박 대통령에 감사
중국의 전승절 70주년 기념식과 열병식이 3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가운데, 천안문 광장에 들어선 미녀 군단과 최첨단 무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병식에 참가한 27개 장비부대는 미사일과 탱크, 전차, 대포 등 총 500여 개의 무기와 장비들을 선보였고, 모두 중국산으로 이 가운데 80% 이상이 외부에 최초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톈안문 성루에는 시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북한의 최룡해 노동당 비서 등 외빈 50여 명이 자리했고, 후진타오 · 장쩌민 전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전 총리 등 전직 지도부도 함께 참석했다. 시 주석의 오른 편에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왼 편에 후진타오와 장쩌민 전 지도부가 자리했다.
한편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미국과 동맹국인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열병식에 참석한 데 대해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중국 열병식 여군 의장대[사진=왕이신문(网易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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