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학년도 동아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3일 동아대 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동아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재단법인 동아장학회가 3일 오후 2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재단법인 동아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에는 박상갑(동아대 체육학과 교수) 이사장을 비롯해 이해우(동아대 교무처장) 상임이사, 박홍준(〃 신소재물리학과 교수)‧정대일(〃 자연과학대학장)‧홍순구(〃 재무처장)이사, 최규한 학생·취업지원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생 29명에게 총 3,7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상갑 이사장은 “학교가 기금을 마련한 소중한 장학금이니, 장학생들은 그 뜻을 생각하고 더욱 노력해달라”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대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학교와 학생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손예슬(태권도학과 3) 장학생은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덕분에 장학금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동아대 태권도 선수단의 일원으로서 동아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인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97년 동아대학교 개교 50주년을 맞아 설립된 동아장학회는 현재까지 학부생 379명, 대학원생 32명, 유학생 131명 등 총 542명에게 약 7억8,7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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