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 선정

울산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지원 2015년도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울산대 행정본관 모습. [사진제공=울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고용노동부 지원 2015년도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은 다음 달부터 2021년 2월까지 5년 5개월 동안 연간 5억원씩 모두 27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취업·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울산대를 포함해 전국 22개 대학이 선정됐다.

울산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년·전공별 특성화된 진로지도 프로그램 개발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기능을 연계한 인프라 구축 ▲고용부의 청년고용 및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미취업 졸업생 지원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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