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수협은행은 오는 8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회원이면 누구나 은행 계좌와 비밀번호만 등록하면 된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개인 간 송금 및 온라인결제가 가능하다. 온라인결제는 1회 최대 200만원까지 가능하다. 관련기사정윤지, KLPGA 투어 수협 MBN 여자오픈 우승…3년 만에 통산 2승노동진 수협 회장 "내년 부실 조합에 2500억 지원...수출 판로 다변화 추진" 계좌송금은 1회 최소 1000원부터 시작해 일 최대 50만원, 월 최대 300만원까지 월 3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편결제 #네이버페이 #수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