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안산 반월공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 45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한 필름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9시 20분께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6∼8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관련기사부산시의회, 땅꺼짐·화재 사고에 경고..."안전 사각지대 없애라"말레이시아 화재사고 가스 수송관, 복구는 7월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반월공단 #안산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