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청소년들이 박물관의 전시품들을 창의적으로 재구성한 영상작품이 공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0월 1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중·근세관 휴게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박물관 전시품 이야기를 자신만의 생각으로 재구성해 제작한 영상작품을 전시한다.
영상들은 여름방학동안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UCC 캠프 프로그램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라!’ 운영으로 제작된 작품들이다.
시나리오 작가, 연기자, 촬영 감독, 성우 등의 역할을 담당한 청소년들은 ‘김홍도의 평생도’,‘원이엄마 편지’,‘신선세계의 복숭아’ 등 상설전시관에 전시돼 있는 작품에 꿈, 이상향, 사랑, 소망 등과 같은 주제어를 연결해 스토리를 만들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지난해 작품 5편, 올해 작품 4편 등 청소년 작품 9편과 6일 동안의 제작 과정을 담아 만든‘국립중앙박물관, 6일간의 기록’이라는 에필로그 영상 2편 등 모두 11편이다. 편당 시간은 약 4~6분 정도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시품을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신선하고 풋풋한 시각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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