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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김진우“이혜숙,심혜진 비리 배후”..전노민“당장 차 대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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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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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73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 비리의 배후가 차미연(이혜숙 분)임이 모두에게 폭로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리향 비리 감사를 맡은 서인우(김진우 분)는 강태중(전노민 분), 강문혁(정은우 분) 등이 모인 자리에서 “백리향 비리 배후는 차미연 여사님”이라고 말했다.

강문혁이 증거를 대라고 하자 서인우는 녹음기를 내밀며 “여기에 여사님이 배 이사를 시켜 박 이사가 비리에 개입한 것으로 조작해 회사가 패소하게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 이사는 “여사님이 시켜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강태중 회장은 “당장 차 대기시켜”라고 지시하고 즉시 집으로 향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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