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특선 영화는? 김우빈부터 이종석·류승룡까지 '다양'

추석 특선 영화[사진=영화 '표적' '피끓는 청춘' '기술자들' 포스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특선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5일에는 EBS1과 KBS2에서 각각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오후 10시 45분)과 '표적'(오후 11시)을 방영한다.

26일에는 KBS1과 SBS, EBS1, KBS2에서 각각 '레옹'(오전 0시 35분), '관상'(오전 0시 45분),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오후 11시 5분), '피끓는 청춘'(오후 11시 30분)이 방송된다.

추석 당일인 27일에는 '워터 디바이너'(오전 0시 50분·KBS1), '왕의 남자'(오후 2시 15분·EBS1), '기술자들'(오후 10시 5분·SBS), '아메리칸 셰프'(오후 11시 50분·KBS1) 등이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