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24일 구세군 과천 양로원과 요양원, 승리요양원을 잇달아 방문, 어르신들께 추석 인사를 드리고 자원봉사자등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과천시 관악산길에 위치한 구세군 과천 노인주거·의료시설은 총 140여 명의 어르신들이 60여명의 종사자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신 시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에 조심하셔야 한다”며, “맛있는 송편도 드시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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