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자연눈썹문신 열풍…티나지 않는 시술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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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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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젤미 피부과&반영구 아카데미, 1:1맞춤형 문신디자인으로 고객만족도 '최고'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이제 남성들의 외모 가꾸기는 더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이미 남성화장품 시장은 여성화장품 시장 못지않은 매력적인 시장으로 발전한 지 오래다. 특히 요즘은 단순히 스킨이나 로션 같은 화장품 사용을 넘어 깔끔하고 스마트한 외모로 호감을 줄 수 있는 반영구화장인 남성 눈썹문신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보통 눈썹문신은 그동안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던 게 사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지런히 정리된 눈썹하나로도 타인에게 큰 어필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취업을 앞둔 남성들, 외모가꾸기에 한창인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얻는 추세다.

화장품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눈썹 문신에 대해 남성들이 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는 시술 시 문신한 티가 많이 나기 때문이었다. 또한 개개인의 피부특성에 따라 문신 부작용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혀 티가 나지 않는 문썹문신은 물론, 안전한 시술인증을 받은 병원이 늘면서 남성문썹문신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엔젤미 아카데미 전영우 원장은 "최근 본원에 들어오는 반영구 자연눈썹에 대한 문의는 성별대비 남여 5:5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남성분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아마도 남성들에도 '자기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생기면서, 자신의 능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남성들도 외모를 가꾸기 시작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남자자연눈썹문신, 반영구화장 전문 엔젤미 피부과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남성을 위한 1:1 맞춤 디자인, 컬러 블랜딩의 자연눈썹문신 시술을 통해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엔젤미 피부과는 각 개개인의 피부톤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문신을 시술해 눈길을 끈다. 남성들은 내 얼굴에 가장 알맞는 색감과 농도를 가진 눈썹문신을 통해 한층 업된 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다.

엔젤미 피부과 관계자는 "남성들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여성분들보다 티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전문가와 안전한 환경조건을 갖춘 정식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눈썹문신은 한번 시술 시 오랜기간 유지되기 때문에 첫 시술시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그만큼 안전한 의료인증을 받은 기관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반영구화장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엔젤미 피부과' 홈페이지(http://www.j-beautypsj.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나지 않는 시술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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