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데니안·오타니 료헤이, 절친여행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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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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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준형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과 데니안, 그리고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절친여행을 떠난다.

K STAR는 '더프렌즈'의 새 시즌 촬영을 위해 박준형, 데니안, 오타니 료헤이가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한다고 30일 밝혔다.

박준형은 인스타그램에 "이 조합이 뭐고, 어딜 갈까요? 우린 추석 지나고 10월초에 태국 치앙마이 가요. 근데 치앙마이를 한 번도 안 가봐서 여쭤볼게요. 치앙마이 가면 꼭 해봐야 되는 게 뭐예요? 많은 도움되는 댓글 부탁"이라고 적었다.

이들은 1일부터 6박 7일 동안 태국여행을 하게 되며, 호텔이 아닌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며 남자들의 진한 우정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K STAR에서 방송되는 리얼 절친여행기 '더프렌즈'는 지난해 5월 이기우, 서하준, 현우가 다녀온 마카오를 시작으로 세부, 돗토리, 타이완, 크로아티아 등 벌써 여섯 번째 시즌에 들어갔으며 장혁이 출연한 '더프렌즈 인 크로아티아'는 UHD로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더프렌즈 인 치앙마이' 역시 UHD 촬영으로 4편 제작되며 첫 방송은 오는 11월 편성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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