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서해상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가 되겠다.
오늘날씨 일기예보,국군의날 서울 최고 40mm 비..기상청 "밤에 대부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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