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수입액은 올해 들어 지난 1월부터 9개월 연속 동반 감소했다.
지난 5월 -10.9%로 크게 떨어졌던 수출액 감소폭은 6월 -1.8%, 7월 -3.3%로 다소 줄었으나 8월 들어 -14.7%로 대폭 확대됐다가 9월 들어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89억4000만달러로 2012년 2월 이후 44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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