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문샷' 새 수장에 장재영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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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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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재영 신임 대표이사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YG엔터테인먼트의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은 문샷 새 수장으로 장재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 그룹 출신으로 1999년 바비 브라운을 한국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인물이다.

2005년부터 7년간 바비 브라운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바비 브라운 본사 부사장)를 지냈다.

이후 영국 브랜드 버버리 코리아 한국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3년간 버버리 코리아의 매출신장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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