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XIA준수의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오픈이 1일 오후 진행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7일과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준수의 단독 콘서트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의 티켓 오픈이 1일 오후 5시,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서울, 일본, 중국 등에서의 아시아 투어를 예고한 XIA준수의 이번 공연은 올가을 감성을 저격할 역대급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의 티켓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미 지난 3월에 열렸던 XIA준수의 단독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4월에 열렸던 앙코르 콘서트는 티켓 오픈 3분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티켓 오픈일에 맞춰 공개된 몽환적인 분위기의 공연 포스터는 그동안 XIA준수가 선보였던 무대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담고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XIA준수의 콘서트 티켓 오픈을 기다리는 팬들은 “이번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티켓팅 성공하리다”, “분명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가 뜰 테지만, 이번에도 도전해볼게요!”, “난 새 앨범 라이브 들으러 무조건 직진! 기대할게요”, “포스터 보니까 공연 더 궁금해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