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활동은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 잡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운영 기법을 참관하고, 영화의 전당 등 영상 관련 부대시설 견학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를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경제위원회와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등 20여명은 영화의 전당, 해운대 비프빌리지 등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전주국제영화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혜숙 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대중친화적인 행사 등을 벤치마킹하여 전주국제영화제를 관객·시민·영화인이 소통하는 영화축제로 만들기 위해 현장 방문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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