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 진행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영화 천상의 소녀에 출연했던 마리나 골바하리가 맡았다.
올해로 성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초청작 75개국에서 총 304편과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21편이 소개되며 부산영화의전당을 포함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 메가박스 해운대,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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