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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뫼도서관,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인권신문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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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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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한뫼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총 8회에 걸쳐 ‘엄마와 함께 인권신문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엄마와 함께 인권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은 한뫼도서관 교양교실1에서 관내 초등3~5학년 어린이와 보호자 15쌍이 함께 참여해 인권을 주제로 신문의 구성요소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매체를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며 창의력을 기르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를 맡은 이애리 강사는 1999년부터 NIE 교육을 해왔으며 2008년과 2009년 2회에 걸쳐 국가인권위원회 주최 인권교육 실천대회에서 우수상을 2회 수상했다.

이애리 강사는 “이번 한뫼도서관 강좌에서 어린이들이 신문 만드는 과정 속에서 ‘인권’ 이란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지켜나가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엄마와 함께 인권신문 만들기’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수업 내용 및 접수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뫼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10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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