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수원FC 사무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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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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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시민프로축구단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재민)가 5일 수원FC사무국이 있는 수원종합운동장을 방문했다.

이날 특위는 FC안양 창단 원년 수원시청축구단에서 수원시민프로축구단으로 구단 명칭을 변경하고 K리그 챌린지로 승격, 현재 FC안양과 같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수원FC에 대해 체계적 창단 준비에 대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민 위원장은 ”수원FC가 창단 이후 큰 잡음 없이 현재까지 이끌어 온 것은 창단을 위해 2009년 법인을 설립하는 등 오랜 기간 구단 운영을 면밀히 검토한 데에 있었다.“며 ”FC안양도 수원FC처럼 심사숙고해 구단을 창단하지 못한 것이 훗날 여러 문제가 돼 이번 조사특위까지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FC안양 조사특위는 전문가 등과의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하고, 제217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 최종 조사결과를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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